[TeX Live]는 널리 쓰이는 운영체제, 곧 윈도우와 맥, 그리고 리눅스를 포함한 유닉스 체제를 위한 바이너리 파일을 제공하므로 설치 후에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소스 코드로부터 직접 빌드한 바이너리를 쓰고 싶을 수가 있다. 아마도 다음과 같은 경우일 것이다. * '''자신의 운영체제 또는 프로세서에 맞는 [TeX Live] 바이너리가 없을 때''' * '''바이너리 패치가 있을 때''' : 아마도 이 경우가 주된 이유가 아닐까 한다. [TeX Live]는 인터넷을 통해서 각종 패키지를 손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지만 바이너리 파일 만큼은 1년에 한 번만, 곧 버전이 바뀔 때에만 업데이트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만약 그 사이에 바이너리에 관한 패치가 나온다면 다음 버전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럴 수 없다면 바이너리를 직접 빌드해서 써야 한다. (문서 작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