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Live는 널리 쓰이는 운영체제, 곧 윈도우와 맥, 그리고 리눅스를 포함한 유닉스 체제를 위한 바이너리 파일을 직접 또는 간접 제공하므로 설치 후에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소스 코드로부터 직접 빌드한 바이너리를 쓰고 싶을 수가 있다. 아마도 다음과 같은 경우일 것이다.
- 자신의 운영체제 또는 프로세서에 맞는 TeX Live 바이너리가 없을 때
- 바이너리 패치가 있을 때 : 아마도 이 경우가 주된 이유가 아닐까 한다. TeX Live는 인터넷을 통해서 각종 패키지를 손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지만 바이너리 파일 만큼은 1년에 한 번만, 곧 버전이 바뀔 때에만 업데이트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만약 그 사이에 바이너리에 관한 패치가 나온다면 다음 버전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럴 수 없다면 바이너리를 직접 빌드해서 써야 한다.
- 우분투 : 14.04.2 Server(AMD64)
- 페도라 : (준비중)
빌드에 필요한 각종 패키지 설치 ¶
우분투 ¶
TeX Live 빌드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스템에 몇 가지 패키지를 필요로 한다.
sudo apt-get update위 명령으로 먼저 설치되어 있는 패키지들을 업데이트하고 다음 패키지를 을 설치한다.
sudo apt-get build-essential (빌드에 필요한 각종 개발도구) sudo apt-get g++ (GNU C++ 컴파일러도 별도로 설치한다) sudo apt-get make (일괄 빌드에 꼭 필요하다) sudo apt-get fontconfig-dev (XeTeX 및 관련 바이너리 컴파일을 위해서 필요하다) sudo apt-get xorg-dev (DVI Viewr와 같은 TeX Live의 GUI 애플리케이션을 컴파일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문서 작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