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행에 익숙하지 않고 에디터 내에서 컴파일 명령을 부르는 것이 편하다면, "XeLaTeX (shell)"이라는 이름으로 현재의 "XeLaTeX" 조판 명령 설정을 하나 복사하여 여기에 --shell-escape를 붙여서 저장한 다음 shell-escape가 필요할 때 이 조판 명령을 쓰도록 한다.
작업 폴더에 latexmkrc 파일을 만들고 그 내용을 다음과 같이 해두면, latexmk가 실행될 때 이 파일의 설정을 불러온다. 예를 들어 Visual Studio Code 편집기 또는 vim에서 latexmk 컴파일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방법이 제일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