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의 시스템 폰트를 '파일이름으로'(즉
ExternalLocation으로) 찾으려면 다음 조치를 취해두어야 한다.
/usr/local/texlive/20XX/texmf.cnf
파일을 텍스트파일로 열어서 다음 코드를 추가한 후 저장한다. 이미 만들어져 있다면 이 과정은 생략한다.
OSFONTDIR = {~/Library/Fonts//;/Library/Fonts//;/System/Library/Fonts//}
superuser 권한이 필요할 수 있다.
수정이유: 이 토막글의 이전 버전에서 /usr/local/texlive/texmf-local/web2c/texmf.cnf
를 수정하라고 하고 있었으나 이것은 비표준적 방법이다. texmf-local 아래에 새로운 texmf.cnf
를 만드는 방법의 유일한 장점은 해마다 새로 texmf.cnf를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뿐이다. 이 때문에 초보자가 겪을 수 있는 혼선(예컨대 mktexlsr을 실행하지 않으면 texmf.cnf가 활성화되지 않는다든지, TEXMF의 참조 순서를 바꾸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의도하지 않은 동작이라든지 등)을 생각하면 좋은 선택이 아니다. 매년 한 번 수정하는 것이 그렇게까지 귀찮은 일인지 알지 못하겠다. 따라서 이를 표준적인 위치의 파일을 수정하도록 변경한다.
파일을 열고 편집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다음 명령을 터미널에서 내린다. 중간에 빈칸을 넣는다든가 뺀다든가 하는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한다.
sudo echo "OSFONTDIR = {~/Library/Fonts//;/Library/Fonts//;/System/Library/Fonts//}" >>`kpsewhich texmf.cnf`
참고: 이 부분은 원래 다음과 같이 되어 있었다. texmf-local 아래의 texmf.cnf를 변경하는 것이다.
sudo mkdir -p `kpsewhich -var-value=TEXMFLOCAL`/web2c
sudo echo "OSFONTDIR = {~/Library/Fonts//;/Library/Fonts//;/System/Library/Fonts//}" >>`kpsewhich -var-value=TEXMFLOCAL`/web2c/texmf.cnf
sudo mktexl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