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SPIHCRSSRSS

라텍문서편집기

라텍의 소스는 플레인 텍스트 파이다. 따라서 텍스트 파을 편집할 수 있는 어떤 에디터라도 사용가능하다. 한편, 라텍 작업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설계된 훌륭한 에디터가 많다. 편집기 내에서 파을 컴파하거나 상호참조와 인용을 자동화하거나 수식 명령의 빠른 참조를 위한 표를 제공하거나 하는 등의 편의 기능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명한 라텍 편집기 소개한다.

TeXworks

  • TeXworks TeXLiveMiKTeX에 공히 기본 편집기로 들어 있는 라텍 전용 편집기-미리보기(previewer). 심플하지만 핵심적인 기능들을 모두 가지고 있고 이른바 "magic comment"라는 것을 이용하여 workflow를 조정하거나 TeX 문서 작성 환경을 조정할 수 있으며 pdf 미리보기와 즉시 상호찾기(inverse/forward search)가 된다. 원칙적으로 TeXLive가 설치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외관과 기능이 거의 동하다.

운영체제별 라텍 편집기

Cross Platform

  • TeXStudio TeXmaker에서 파생된 QT 기반의 라텍 에디터.
  • TeXmaker 많은 사람이 추천하는 QT 기반의 라텍 에디터
  • TexitEasy http://texiteasy.com/ : 클린하고 심플한 것이 장점인 라텍 에디터.
  • Visual Studio Code 매우 강력한 프로그래밍 에디터이며 LaTeX 환경을 위한 환경이 있다. 라텍 전용 에디터는 아니지만 그 범용성과 인기를 고려하여 여기에 소개한다.

Windows

  • WinEdt (not free). 가장 유명한 윈도우 라텍 편집기. 유명한 만큼 기능도 탁월하다. MiKTeX/TeXLive와 자동 또는 수동으로 연계되며 SumatraPDF와 상호찾기가 (자동으로) 설정된다. 한때 유니코드 지원이 되지 않아 한글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재 8.1 버전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다. (Windows 10 이후 버전에서 한글 입력이 매끄럽지 않은 문제가 있다.)
  • TeXnicCenter. WinEdt 만큼 유명한 라텍 편집기. WinEdt과 다른 점은 free software라는 것이다. sumatraPDF가 설치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설정을 행하여준다. 방대한 편의기능을 가지고 있다. 한글 입력이 매끄럽지 않은 문제가 있다.
  • Inlage (not free). 수식을 마우스로 그리면 라텍 수식으로 변경해주는 스케치패드를 가지고 있다. http://www.inlage.com/home. 이전 버전 free.
  • TeXworks. TeXLive20xx를 설치하면, 따라온다.
  • TeXstudio. 요즘, tex editor를 구글 검색하면 제 위에 표시된다.
    • 가끔, TeXworks가 윈도우즈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 경우, TeXstudio를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연결프로그램을 texworks.exe에서 texstudio.exe로 변경한다.
    • 기본 컴파PdfLaTeX이며 이를 XeLaTeX으로 바꾸려면:
      옵션 -> TeXstudio 설정 -> 빌드 -> 기본컴파러: PdfLaTeX을 XeLaTeX으로 바꿈.
  • Emacs+MiKTeX 작업환경 (docker)
  • Scientific Word
    • MacKichan사(저자의 이름과 같다)에서 상업용으로 판매하던 과학문헌저술프로그램 Scientific Workplace에서 MuPAD를 이용한 Maple/Matlab 연계 기능을 제외한 버전이다. 2021년 6월에 이 프로그램의 판매를 중단하는 대신 Scientific Word를 오픈소스로 공개하였다. 1981년에 사업을 시작한 지 40년만의 이다. http://mackichan.com/ (맥 버전을 공개하지 않음)
    • Version 6부터 xelatex/lualatex을 지원하기 때문에 한글과 같은 유니코드 문자는 이 컴파 엔진을 선택하면 된다. preamble에 \usepackage{kotex}을 적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 WysiWyg에 가까운 편집 환경이므로 반적인 에디터와는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Mac OS X

  • TeXShop. Mac 세계에서 찍부터 거의 표준 라텍 작업 환경이었던 에디터-프리뷰어. TeXworks가 이 에디터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Texpad (not free). https://www.texpadapp.com, iOS용도 있다.

Linux

  • Kile
  • latexila
  • Gummi. 백그라운드 컴파을 통하여 출력물의 Live Update가 가능한 에디터. 그밖의 기능은 그저 그렇지만 Live Preview 기능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다. Windows용 시험판도 있으나 아직은...

반 (프로그래밍) 에디터로 라텍 작업을 위한 모듈을 가진 것

  • Emacs 더이상의 설명을 생략한다.
  • VimEditor 설명이 필요없는 에디터. 텍을 위해 VimEditor를 사용하는 지침으로 KTSConference/2020의 "TeXnical Vim" 발표를 참고.
  • gedit (Linux)
  • TextMate 2 (Mac)
  • Sublime Text (not free, Windows & Mac & Linux)
  • EmEditor (not free, Windows)
  • Notepad++ (Windows) (KC2008++ 2014 환경을 구축하여 사용하기)
  • atom (Mac, Windows, Linux)

LaTeX Front-end Word Processors

  • TeXWord (not free. Windows).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훌륭한 워드 프로세서 형식의 라텍 프론트엔드. 한글을 사용할 수 없(거나 힘들)다는 것이 유한 단점이다.
  • LyX (platform-free). WysiWym을 주창하는 라텍 프론트엔드. 완전한 WysiWyg은 아니지만 몇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워드 프로세서이다.
  • TeXmacs (Linux)

Browser-based 라텍 에디터

  • Overleaf. 이전의 sharelatex과 통합되어 명실공히 온라인 라텍 환경을 제공한다. TeX Live를 탑재하고 있으므로 한글 사용 등에 거의 제약이 없다. http://overlea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