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처럼
말씀을 들을 때 마다,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어느정도의 내공이 쌓여야 먼 발치 말석에라도 앉아서 들을 수 있을 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04/27 12:18:00
이호재
내공을 쌓으시려면 참석하셔야 합니다. 04/27 13:19:32
작은나무
정확한 지적이네요. 참석해서 오고가는 얘기 듣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모임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4/27 13:37:53
yhchoe
조인성
이호재님이 기~ㄴ 후기를 남기셨네요. 어찌 그리 자세히 기억할 수 있는지... 아무튼 멀리서 이 곳 시골까지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4/27 18:44:58
현범석
죄송하지만, 컴파일이 20일 걸린것이 아니고, 시뮬레이션에 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04/27 22:49:40
현범석 님, 제가 그 때 한 잔 한 상태였거든요.... --
Karnes
synapse
옛날 출판과정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현정세에 대해서도 집안의 아버님같이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던 yhchoe님.
후덕하게 보이고, 실제로도 후덕하신 도은이아버님,
처음에는 그저 날카롭게만 보였으나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자 훈훈한 사람냄세... 그렇지만 어떠한 주제가 나올때 마다 정확하고 확신에 찬 어조로 이야기 하시는
ChoF님... 저는 이호재 님의 "
ChoF님 너무 쉽다라는 말만 믿고 따라 하면 백이면 백 낭패를 본다"는 말에 아주 깊은 동조를 합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조인성교수님. 광주오는 길에 내내 생각했습니다. TV토론 프로그램 에서 보았나,, 아니면 잡지책에서 보았나... 굉장히 미남이시고.... 실제로 교수님하시기에는 좀 인물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정말로 공주에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회에서 꼭 필요한 존재인 이호재님. 없어서는 안될 분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로 내공을 쌓으려면 많이 참석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옆집 총각같이 생기신 현범석님, 실례지만 나이를 물어보지는 못했네요. 아마도 제가 조금더 나이를 먹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만. 집에 들어 가시면서 "사모님이 왜 이리 빨리오는거냐고" 아마도 말을 하신 것 같은데요. 나중에 광주에서 무슨 event를 한번 만들어서 꼭 다시 한번 뵙고 싶습니다. 그때는 사모님에게 이런말 나오지 않게 해 드릴께요?(내가 사람을 잘못알고 있나요?)
아무튼 감사하고, KTUG 모든일이 잘 되가기를 바랍니다. 04/28 00:46:13
이주호
아주 훌륭한 모임이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혹시 사진을 더 찍은 분이 계시면 많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04/28 10:29:06
이호재
사진은 도은이아버님 카메라로 저만 찍었는데 솜씨가 나빠서 쓸 만한 사진이 없는 모양입니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04/28 13: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