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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문서 출판

들어가며

LaTeX을 이용하여 어렵게 만든 원고로 출판을 하려고 할 경우 만나게 되는 여러가지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모아 본다.

문제점

  • 출판사에서 LaTeX으로 만든 원고를 받아도, .hwp, .rtf, .doc 등의 다른 문서 형식으로 요청함.
  • 출판사에서 LaTeX을 잘 다루는 인원이 없음. 부 수학 혹은 이공계 출판사 외에는 LaTeX 원고에 대한 수요가 크지 않기 때문으로 생각됨.

저자가 취할 태도는?

  • LaTeX로 만든 문서는 원고로 생각하고, 출판사에서 포멧 변환에 대한 고민을 하도록 유도함.
    • 출판사가 "팔릴 만한 책"으로 판단하고 원고를 받아들인다면, 아마 출판사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새로 조판함. 그게 마뜩치 않다면 독립 출판이 대안임.
  • 출판전 출판사를 선정하고, 출판사에게 원고의 포맷을 무엇으로 할지 미리 출판사와 협의함. 협의를 하지 않는다면 반 적인 문서 포멧인, HWP, DOC 등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을 것임.
  • 표지와 같은 부를 제외하고는 저자가 책으로 출판이 가능한 정도로 편집을 마침. 출판사에서 교정 교열을 하면 저자께서 그걸 다 직접 반영해야 할 수도 있음. 최종적으로 PDF 파을 만들면 이걸로 원판을 출력하고 인쇄를 할 수 있음.
  • 자가출판을 저자가 모두 진행한다는 전제하에 교보문고의 purple도 한 수단입니다. PDF를 제출하면 책으로 제작가능함.
    • 부크크등 자비 출판을 위한 출판사를 검토하여 볼 수 있음.
  • 작게 봐서 학위 논문을 만든다고 보면, 반적으로 학교 주변의 복사집을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음. 이러한 경우 표지 등을 포함한 모든 내용을 LaTeX으로 작성하지 말고, 본문만을 LaTeX으로 작성하고, 크기와 위치를 맞추어야 하는 표지 등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HWP 등의 문서양식을 사용하여 작성하고, 만들어진 PDF 문서를 합하는 것이 쉬운 방법 수 있음.

활용가능한 출판사 목록

TeX 으로 조판한 원고를 TeX으로 조판 가능한 출판사

PDF를 이용한 자비출판 가능 출판사 목록